대구시는 지역의 다양한 유·무형의 문화자원을 새로운 시각과 창의적인 마인드로 재해석한 흥미로운 콘텐츠인 ‘ 스토리텔링(story-telling) 30선’과 ‘인포그래픽(info-graphic) 20선’을 제작해 25일과 26일 양일간 중구 동성로에서 ‘대구 참 좋다!’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스토리텔링 30선은 팔공산, 모노레일, 신천, 서문시장 등 대구의 정체성을 이루는 30개 자원을 가족 간의 이야기를 담은 이미지 광고 형태로 표현했으며 인포그래픽 20선은 지역의 일반 정보, 환경, 거리, 역사 등 지역의 핵심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표현했다.대구시는 이번에 전시되는 콘텐츠를 광고 및 홍보물, 도시시설물 등에 적용하고, 타 시·도 순회 전시회 및 온라인, SNS 채널을 통해 확산할 계획이다.  대구시 박광용 도시브랜드담당관은 “본 콘텐츠들을 원소스 멀티유즈 전략을 통해 널리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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