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유치하기 위해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6 A FARM SHOW 창농·귀농 박람회’에 참가한다.동아일보, 채널A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6차산업관과 지자체관으로 나누어 관련업체 전시·판매행사와 귀농상담으로 진행된다.지자체 관내 마련한 의성군 홍보부스에는 전문상담원과 실무 담당자가 참여해 다양한 지원정책 소개, 저렴한 토지가격과 쾌적한 주거환경 등 귀농귀촌의 메리트를 홍보하고, 지역대표 농산품인 의성마늘, 쌀, 고추와 관련제품을 전시해 방문객에게 볼거리도 제공한다. 특히 전국에서 5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박람회 기간 중 28일 오후 1시 40분부터 진행되는 지자체 정책설명회에 의성군이 참여, 방문객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의 최적지와 타시군과 차별화된 지원정책 등을 이일로 귀농귀촌계장이 설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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