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금천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박동국)는 24일 동창천 새들보에서 가뭄극복을 위한 나무 물주기 작업을 시행했다.금천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가뭄이 오래 지속되고 있어 관내 가로수와 공원 등지의 나무가 피해를 볼 수 있다”며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물주기 작업을 꾸준히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이에 박재영 금천면장은 “더운 여름 바르게 살기위원회 회원들의 봉사가 큰 힘이 된다”며 “작업 이후 지속적인 관찰로 가뭄의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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