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와 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의 안전한 등굣길 보장을 위해 신천초등학교, 동대구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노란발자국’을 설치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28일 동구에 따르면 노란발자국은 횡단보도에 보행자 정지선과 발자국을 그려 넣어 차도에서 1m이상 떨어져 차량을 살핀 후 건너도록 유도,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설치됐다.이는 지난 5월 동구청과 동부경찰서, 동구자원봉사센터가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동구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합동 진행되는 첫번째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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