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다음달 2일 2차례에 걸쳐 달성군청 대강당에서 ‘꿈에 본 내 고향’ 공연을 개최한다.29일 달성군청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달성문화재단 주관으로 열린다.특히 ‘꿈에 본 내고향’ 공연은 일제 강점기와 광복과 6·25 일련의 혼란시대 배경 속 주인공 순이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 여성의 아픈 역사와 삶을 그려낸 순수 토종 뮤지컬이다.배우로는 전원주, 심양홍, 이대로, 황범식 등 원로 배우들이 다수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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