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2017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로 선정 예정인 삼판서고택 이외에 추가로 휴천동 대영아파트 주변 토지(휴천동 412-19번지 외 110필지)에 대해 추가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시대때부터 사용해오던 종이 지적도의 디지털화뿐만 아니라 일제 잔재 청산이라는 역사적 의미도 크다.휴천동 대영아파트 주변 토지는 지적도면의 경계와 토지 점유 현황이 일치 하지 않아 재산권 행사에 불편을 초래해 왔다.시는 토지소유자의 2/3이상의 동의를 받아 사업지구를 지정하고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또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 명칭 공모를 통해 사업대상지 주민 참여도를 높여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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