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과 달성군은 함께 추진하는 지역행복 생활권사업 ‘신의물방울사업’의 홍보를 위해 다음달 2-5일까지 개최되는 MATTA Fair(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에 참여한다.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에서 개최되는 마타페어는 9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방문하는 국제박람회에 지역의 특산물인 감과 감와인, 그리고 토마토와 토마토와인을 소개하고, 이와 함께 청도군은 ‘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코아페)’을 주제로 코미디축제와 청도 반시축제를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달성군은 ‘The city of festival’을 주제로 지역의 대표축제인 100대 피아노콘서트와 달성토마토축제와 함께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의 촬영지를 홍보할 계획이다.또한 청도군과 달성군은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함께 주관하는 지역생활권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신의물방울사업을 한국관광공사 말레이시아지사 및 현지 여행사 등과 간담회 및 사업설명회를 실시, 청도군과 달성군에 실질적인 말레이시아 관광객들이 찾아 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협의 하고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이승율 청도군수는 “최근 한류의 바람으로 동남아 관광객들의 방문이 증가하고 있는데 우리군도 공격적인 관광마케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향후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중화권 관광들객들이 체류하며 추억을 만들어가는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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