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추석을 맞아 도심을 흐르는 신천을 비롯해 관내 하천 28개소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하천에 조성된 각종 편의시설을 정비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운동과 여가 등으로 하천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신천을 제외한 27개 하천은 하천관리기관 자체 실정에 맞는 환경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시민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유원지와 공원에 인접한 하천에 대해 최우선적으로 환경정화를 시행할 계획이다.대구의 대표 도심하천인 신천에서는 환경정화 캠페인과 더불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깨끗하고 쾌적하게 만든다는 계획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