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는 신천4동 일원에서 야간범죄 등을 미연에 예방코자 보안등 설치가 부족한 에너지 빈곤 계층을 위해 ‘반딧불 1004’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올해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반딧불 1004’ 프로그램은 홀몸노인이 사각지대에 노출되지 않도록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자원봉사자와 노인간의 복지서비스 연계추진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동구청과 동부경찰서, 동구자원봉사센터 등의 유관기관은 밤이되면 어두워지는 골목길을 대상으로 60여개의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