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1일 오후 여성회관 강당에서 내빈 및 수료생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상주시 여성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2016 상주시 여성대학’은 상주시 거주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7월 13일부터 9월 1일까지 8주 동안 매주 2회(수·목요일) 진행됐다. ‘배우는 기쁨, 나누는 보람, 존경받는 여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성들의 교양 함양 및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사회교육 및 건강관리 요령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자기 계발은 물론 여러 분야의 지식을 익혀 삶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값진 시간이 되도록 했다.이날 이정백 상주시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오직 배움의 열정으로 교육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하고, 이곳에서 배운 내용들을 잘 활용해 보다 건강하고 보람된 삶을 영위하길 바라며 차별화된 여성복지 정책을 추진,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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