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는 지난 1, 2일 ‘추석맞이 건강의 섬, 완도 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장식을 관리공단 주차장 일원에서 거행했다.개장식에는 차주경 완도 부군수, 장호원 경산시 경제환경국장, 관리공단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리공단과 완도군 북고마을간 자매결연 협약식도 가졌다. 북고마을은 전복 최대 생산지로 알려져 있다.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과 완도군은 지난 2013년 업무협약체결 이후 상호교류를 통한 지속적인 우호증진과 협력발전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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