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관내 소재하고 있는 문화재 안내판 정비에 나섰다.기존에 설치한 안내판은 전문용어와 어려운 문장을 사용해 일반인들이 이해하기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정비한 안내판은 이러한 단점을 개선해 누구나 알기 쉽도록 쉬운 용어를 사용해 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높여 문화재 홍보와 보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시는 안내판 정비에 총 45000만원의 예산을 투자해 연차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 29개소, 하반기에는 48개소의 문화재 안내판을 정비해 2017년까지 관내 문화재 안내판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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