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5일-7일까지 3일간 추석맞이 생활민원 바로처리 사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특별점검은 구미역, 구미종합버스터미널, 선산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중집합장소와 더불어 불편민원 취약지역도 사전에 집중 점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구미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한다.도로, 인도, 교통시설, 쓰레기, 공원 등 생활민원 전범위에 걸쳐 시민이 느낄 불편사항, 안전사고 우려 및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요인 등을 점검, 각 해당 부서에 신속히 전달해 귀성객이 불편을 느끼기 전에 사전에 처리했다.박수원 새마을과장은 “이번 사전 특별점검을 통해 구미를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고향 이미지를 제고하는 한편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불편함이 없도록 추석을 보낼 수 있게 휴가기간 중에도 생활민원 바로처리 담당자를 편성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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