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병무청(청장 최철준)은 7일부터 ‘제6회 나라사랑 어린이 그림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우수작을 많이 배출한 대남초등학교에서 본선 입상작을 포함한 부문별 우수작 20여 점을 전시 중에 있으며 또래들의 작품을 보면서 병역의 소중함과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우고 내년에 있을 공모전에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학교에서 전시회를 가지게 됐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지하철 환승역 등에 우수 작품을 계속적으로 전시해 시민들이 어린이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느끼고 또 확산되도록 힘 쓸 예정이다.   최철준 대구경북청장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그려진 작품을 통해 온 국민이 각자의 위치에서 나라의 소중함을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으면 하며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가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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