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립합창단(단장 이원열)은 추석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환영하기 위해 오는 13일 경산역 2층 대합실에서 음악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경산시민의 노래, 인연, The Rose, 우리는, 마포종점, 잊혀진 계절, 비처럼 음악처럼 등 주옥같은 노래 11곡을 합창함으로써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경산시립합창단 임제진 지휘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장시간 여행으로 지친 귀성객들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을 취하며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립합창단을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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