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에서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에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지원했다.우대기업 여부, 군정발전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 결과 총 34개 업체가 선정됐으며 총 융자추천 금액은 약 107억원에 달한다. 융자 추천이 확정된 기업은 사전 대출 관련 협의를 진행한 은행에 군에서 교부한 융자추천서를 지참·방문, 대출을 받으면 되고 시중 대출 금리에서 이차보전률 3%를 감한 금리만을 적용받는다.2016년 운전자금 지원 사업은 마무리 됐으며 2017년 지원계획은 익년 1월에 성주군청 누리집-공지사항에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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