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새마을회(회장 백운일)는 지난 8일 오전 11시 북구새마을회관에서 영진전문대학 중국 교환학생 30명을 초청, 한국문화체험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북구 23개동 새마을지도자들이 멘토가 돼 우리나라 전통음식인 송편과 학생들이 좋아하는 김밥을 함께 만들어 시식하는  한국문화체험행사로 북구청의 후원으로 추진됐다. 또한 대구 바로알기 운동의 일환인 ‘행복한 동행! 함께 하는 달구벌 이야기’ 사업을 통해 의료선교박물관, 청라언덕, 이상화, 서상돈 고택 방문 등 대구투어도 함께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중국 교환학생들은 한국문화체험행사를 통해 한국음식의 정성과 맛에 감동했고 점심으로 같이 만들어 먹은 김밥 맛은 최고라며 가족 같이 따뜻하게 대해준 새마을가족들에게 감사하다며 행사소감을 전했다.    백운일 북구새마을회장은 “앞으로 새마을운동이 세계 속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지구촌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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