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추석연휴(14-18일)동안 안정적인 급수서비스 제공을 위해 급수 상황실과 기동수리반 등 수돗물안전공급 대책을 마련하고 상수도 긴급수리 대행업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로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추석연휴 급수대책과 관련, 11개 관내 대행업체와 지난 8일 상수도사업소에서는 긴급회의를 개최, 수도관 파손 등 긴급상황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고 급수중단, 수질불량 등 시민불편상황이 발생하면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도록 했다.아울러 상수도사업소는 매주 야간누수탐사를 시행해 누수로 인한 의심지역 100여곳을 집중탐사 및 수리를 해 일1000톤의 수돗물을 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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