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 12일 시 역점사업 현장인 강동문화복지회관 건립공사 현장을 찾아 다음 달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로 여념이 없는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시공 등 공사현장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강동문화복지관이 개관하면 시는 문화예술회관과 더불어 2개의 대형 공연장을 운영하게 됨에 따라 이들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프로그램 구성이나 시설의 활용도·접근성 등을 높여 시의 공연문화 향상에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며 각종 강좌프로그램, 도서관, 체육관 등의 시설 또한 주거 만족도를 대폭 상승 시킬 수 있어 강동문화복지회관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매우 높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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