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다산초등학교부터 주공아파트까지 초등학생들의 등·하굣길이 깨끗해졌다. 등·하굣길 정비는 클린다산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매해 봄·가을 두 번씩 정비해 오던 것으로 이번이 네 번째이다. 김용현 다산면장은 “아이들이 매일 보는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등·하굣길 정비를 면장부임 초기부터 신경써왔다”고 말했다. 성태기 다산초등학교장은 풀이 우거져 아이들의 통행에 불편하고 위험했던 길이 깨끗해 졌다며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클린다산을 위한 활동이 꾸준히 이어져가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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