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최초로 조성·운영되고 있는 봉화목재문화체험장이 산림복지서비스 교육장으로 거듭나고 있다.올해에는 드림스타트 교육, 유아숲지도사 실습교육, 목공체험지도사 양성교육 등 산림복지 교육활성화에도 앞장 서고 있으며 특히 유치원 초·중·고등학생의 체험학습 뿐만 아니라 진로탐색과 직업체험 프로그램 장소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또한 울창한 춘양목 숲에서 산림치유와 더불어 목공체험, 삼림욕장 탐방, 숲해설 등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힐링 명소로도 각광 받고 있다. 봉화군은 춘양목의 고장이란 옛 명성을 회복하고 국산 목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금년부터 내년까지 총 4억원의 국비예산으로 춘양목 나무사랑 학교도 성공리에 운영하고 있다.개장 5년째를 맞는 봉화목재문화체험장은 나무가 주는 치유능력과 목공체험을 통해 창의력 향상과 가족 간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 복합체험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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