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은 22일 오후 3시 성내2동 주민센터에서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한다.21일 중구청에 따르면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대회는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우리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대회 참가자는 일본, 대만, 캄보디아 등 6개국 10명으로 이날 △나의 한국 생활담 △나의 고향과 대구의 차이점 △내가 본 대구의 문화와 사람들 △중구의 관광지에 대한 감상평을 발표한다.한편 중구청은 이날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함께 중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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