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봉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의 저변확대와 문예창작의 활성화 도모 및 정서순화에 도움을 주고자 23일, 27일 문인초청 특별 강연회 및 예술강연회를 연다.23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대봉도서관 3강좌실에서 이자규 시인이 ‘돌과 나비에 대한 시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 이자규 시인은 한국시인협회 회원이며 ‘우물치는 여자’, ‘돌과 나비’ 등의 작품을 출간한 지역문인으로 시인의 시쓰기 교육을 통해 문예창작의 꿈을 가진 이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한다.27일 오후 2시에는 대봉도서관 2강좌실에서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며 2016 호암상 예술상수상, ‘사는 기쁨’, ‘사랑의 뿌리’ 등 다수의 작품을 출간한 황동규 시인이 ‘삶의 의미는 삶 속에서’라는 주제로 예술강연회를 열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대봉도서관 독서문화실 231-2830~1, 28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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