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경산시 정신건강증진센터와 협력해 오는 30일까지 생명존중운동 주간으로 정하고 청소년을 위한 생명존중 방문강의를 시작으로 각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을 위한 생명존중 방문강의’는 관내 중학교 5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생명존중과 생명사랑에 대한 내용을 정신과 전문의사가 방문, 강의하고 ‘생명지키기 7대선언’을 다 같이 합독했다.지난 21일 생명존중운동위원회, 대구대학교 정신건강상담센터,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경산시장과 하양시내에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줄 것을 홍보하고, 23일은 경산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유치원,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창작인형극 ‘꼼지와 다킬대왕’을 극단 호빵아저씨와 협력해 공연하며 생명존중운동주간 동안 대학생 생명사랑지킴이의 손발마사지와 정신건강증진센터 전문요원의 정신건강 이동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