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완산동은 지난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 지난 20일부터 3일간에 걸쳐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지진 대피 요령 교육을 실시했다.완산동 직원들은 경로당을 방문, 경주 지진 발생 후 계속되는 여진으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불안해하는 어르신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찾아주고 각 경로당에 지진 발생 시 행동 요령 포스트 게첨 및 안내요령 10단계를 상세히 설명하며, 한분이라도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는 등 홍보물을 배부했다.김창일 완산동장은 “적극적인 지진대비 요령 홍보로 생활에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주민센터에서 지속적인 홍보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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