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매년 증가하는 농기계 수요에 대비키 위해 농기계임대·수리사업장을 2개소 증축한다.22일 달성군에 따르면 임대사업장의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업인들에게 좀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 하고자 올해 9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했다.이로 인해 지난달 옥포 임대사업장 증축을 완료했고 하빈 임대사업장은 12월에 증축 완료 예정에 있다. 이로써 달성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수리 사업장은 3개 사업장(옥포, 현풍, 하빈)에 임대기종 74종, 412대의 규모를 갖추게 됐다.한편 농기계임대와 수리를 희망하는 농가는 달성군 농기계 임대사업 누리집이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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