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24일 자매결연 도시인 대구시 수성구민과 함께 ‘수성못 페스티벌’에서 청도반시(홍시) 맛보기 홍보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씨가 없어 먹기가 편하고, 당도가 높으며 육질이 부드러운 청도반시의 성출하기를 맞이해, 자매결연 도시인 수성구에서 열린 ‘수성못페스티벌’에서 청도반시를 나눠주는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이날 청도반시 맛보기 행사장에는 이승율 청도군수와 이진훈 수성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청도반시의 우수성 홍보 및 소비촉진 캠페인과 함께 다음달 7-9일 개최되는 ‘청도반시축제’ 와 ‘코미디아트페스티벌(코아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도 실시했다.이승율 청도군수는 “본격적으로 출하를 시작하는 청도반시의 소비촉진과 우수성 홍보를 위해 이번행사를 준비했으며 전국 최고 품질의 청도반시가 소비자에게 더욱 부담 없이 다가가는 계기가 돼 농가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으며 연이어 개최되는 ‘청도반시축제’와 ‘코미디아트페스티벌(코아페)’에도 많은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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