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가 방과 후 토요문화교실에서 이미 코딩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화제다. 각종 소프트웨어 산업이 발달함에 따라 코딩이 디지털 시대의 필수언어로 떠오르면서 영국, 이스라엘, 일본 등 외국에서는 이미 정규 수업에서 코딩을 가르치고 있다.수성구는 이러한 코딩교육 열풍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아나운서 체험, 마술, 영화제작, DIY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는 방과 후 토요문화교실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아두이노를 활용한 어린이 코딩교실’을 편성했다.아두이노를 활용한 어린이 코딩 교실은 지난 10일 개강해 학부모와 수강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모두 공개돼있는 소형 컴퓨터로 현재 IT교육용으로 이용되고 있는 아두이노 키트를 활용, 양질의 수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높은 만족도는 물론 아이들의 호기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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