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지난 20일 전국 군단위 최초로 일자리창출과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가가호호(家家戶戶)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일자리를 갖지 못하는 유휴인력을 발굴, 취업을 알선하는 프로그램으로 9월부터 강구면을 시작으로 9개 읍·면 전체에 실시할 계획이며 마을이장들을 직접 찾아뵙고 구직희망자를 파악 후 개인가정 및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해 현장 밀착형 구직상담을 하게 된다.구인구직상담이나 취업을 원하는 영덕군민은 언제든지 일자리센터로 방문(군청 종합민원처리과 내)하거나 전화(730-6744)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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