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24, 25일 양일간 전국 클라이머 600명이 참가한 가운데 해평 송곡리 냉산에 위치한 구미산악레포츠공원 인공암벽장에서 2016 예스구미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사)대한산악협회 구미시산악협회(회장 최성모)의 주관으로 올해 6회째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국내 정상급 클라이머들이 참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속도경기에서는 조승운(남)과 김서현(여), 난이도 경기에서는 조원식(남), 남은경(여), 학생부에서는 고등부 신은철(남), 전민아(여), 중학부 박동건(남), 손승아(여), 초등부 김동혁(남), 전유빈(남), 장나헌(여), 임가윤(여) 선수가 각 부별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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