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하양읍사무소는 지난 23일 클린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관내 주민 38명을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시민 자율 감시단’으로 위촉했다.클린서포터즈는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새벽 및 야간시간대에 무단투기 시민 감시 인력이 요청됨에 따라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을 지정함으로써 주민 스스로가 클린 하양을 만들기 위해 창단됐으며 앞으로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순찰활동, 생활쓰레기 분리 배출 홍보, 클린데이(대청소의 날)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황관식 읍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하양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감시 및 홍보 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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