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전통문화의 가치 계승·발전과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 이미지 홍보를 위한 ‘제40회 성류문화제’를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울진엑스포공원 등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최되는 ‘제40회 성류문화제’는 제14회 울진금강송 송이축제와 함께 개최되며 지역의 특색 있는 축제행사와 문화적인 장점을 접목시켜 관광객은 물론 지역민에게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행사 첫날인 다음달 1일 백련봉(白蓮峰) 아래에 위치한 울진성류굴 앞에 제단을 설치하고, 풍농·풍어를 기원하며 질병과 재앙을 막고 관광객들의 안전과 군민의 번영을 바라는 성류제향 의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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