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정보센터는 지난 28일 경산지역 21개교 초등학생 4-6학년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울려라! 독서 골든벨’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달에 개최된 하계 올림픽을 추억하며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스포츠 정신을 기르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사전에 공지한 ‘스포츠’와 ‘올림픽’ 관련 도서를 바탕으로 퀴즈대회 형식으로 진행된 행사는 경산지역 초등학생들이 책과 더 친해질 수 있는 즐거운 한마당을 이어갔다.마지막으로 남은 사동초등학교 6학년 김송현 학생은 골든벨을 울릴 기회를 아슬아슬하게 놓쳤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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