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열린 제43회 영천문화예술제 기간 동안 ‘조선통신사와 마상재’가 영천 문화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추진되는 조선통신사 행렬 재연과 마상재 시연과 더불어 ‘조선통신사와 마상재 주제관’을 (재)경북도문화재연구원과 영천역사문화박물관(영천 용화사)에서 운영한다.이번에 마련된 주제관은 한국·일본 조선통신사 행렬 및 마상재, 영천에 남긴 통신사들의 사행문화 관련 자료 등을 전시하고 가마로 가는 조선통신사, 손그림엽서, 작가 펜사인회(조선통신사 관련 최초 소설 ‘곡마’, 작가 임나경), 가상현실(VR) 등 독특한 체험을 제공하고 있어 행사장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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