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립의성공공도서관(관장 장선희)이 지난달 30일 부터 2일까지 경주에서 열린 제4회 경북도 평생학습박람회 행사 일환으로 개최된 작품 전시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이번 작품 전시회(주관 경상북도교육정보센터)에는 경북 시·군별 총23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의성공공도서관은 ‘글씨에 생명을 불어넣는 캘리그라피’라는 작품명(김태원 외 19명 74점)으로 그 동안 도서관 일반인 대상의 캘리그라피 평생교육강좌에서 참여자들은 캘리그라피가 생활 속의 소품들도 다양한 작품으로 만들어 질 수 있음을 보여줌으로 장려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장선희 도서관장은 “전시된 작품들은 그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일반인들의 창의성과 다양성을 보여 줌으로 캘리그라피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어서 더 큰 의미가 있었다. 앞으로도 의성도서관은 평생학습의 참뜻을 살리는 지역 교육문화의 핵심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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