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백년대계 연구소’(대표 장성욱, 이하 영백연)는 15일 오전 10시 강구 삼사해상공원 내 영덕 리베라호텔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1부에서 ‘영덕 원전 갈등해소 방안’ 2부에서 ‘강구 연안항 개발 이대로 좋은가’로 나눠 토의한다.이번 토론회는 영백연 산하 미래전략분과위원회에서 주관하며 동 위원회는 위원장 윤용점 KGR PARK 부사장 (국제 한식사업단 대표)이하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1부 주제인 영덕원전 갈등해소 방안은 원전 찬반 전문가 각 2명씩을 초청, 양측 주장을 듣고 위원간 토론을 실시한다. 토론 결과는 연구소 명의의 보고서로 채택되고 언론에 공표할 예정이다. 2부 주제인 강구 연안항 개발 문제는 장성욱 영백연 대표의 기조설명을 들은후 위원들의 토론을 거쳐 역시 보고서로 공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