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내년도 시정방향을 수립하고 주요 사업계획들을 점검하기 위해 남유진 구미시장 주재로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아침 7시부터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개최한다.보고대상 사업은 각 부서별로 새롭게 발굴한 신규사업 228건과 주요(계속)사업 398건, 타 기관 시행사업 21건 등 총 647건이다. 내년도 구미시의 주요 사업으로는 ‘융복합 탄소성형 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홀로그램 융합기술 상용화 핵심부품소재 육성’, ‘국방 ICT 생태계 조성’, ‘생체인터넷(IoB)기반 스마트 백신융합디바이스 육성’, ‘블록형 태양전지 기술개발 실증기반 구축’ 등 구미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산업들과 ‘2017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 ‘선산 장원방(壯元坊) 조성’, ‘금오산 단풍나무 숲 단지 조성’, ‘농촌테마공원 조성’ 등 문화관광분야 사업, ‘여객터미널·정류장 선진화 Master Plan 수립’, ‘저소득 가정 청소년기 여성 위생용품 지원’, ‘공중전화 안심부스 설치’,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지원’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사업들이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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