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벽진면은 지난 7일과 10일 두 차례에 걸쳐 벽진면 신규 전입직원들을 위해 ‘벽진면, 문화유적 탐방’을 개최했다.탐방코스는 월회당, 벽진이씨경수당, 벽진이씨 장군묘지, 태자봉 등 벽진 대표 문화 유적지 및 24개 마을의 자연부락으로 벽진면 김훈계장의 문화 유적지 위치, 유래, 숨은 명소, 자연부락 등 자세한 해설과 안내를 통해 면 근무 경력이 짧아 지역 현황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직원들에게 지역 곳곳을 안내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참석 직원들은 답사하는 문화유적지에서 잡초 뽑기, 쓰레기 줍기 등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펼쳐 클린 벽진을 위한 솔선수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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