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범시민 선진질서운동’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생활 속 안전 스티커 8000장을 제작, 10월부터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및 배부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추진은 기본에 충실하고 원칙을 지키는 사회를 위한 ‘범시민 선진질서운동’의 일환으로 요즘 시민들의 생활 속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외출 전 중점 확인사항인 전기 코드 확인, 소화기 확인, 가스레인지 확인을 생활 속 안전스티커로 총 8000장을 제작했다.이 안전스티커는 각 동사무소와 관계기관에 배부, 청사를 찾는 민원인과 각종 안전 캠페인 및 기회교육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배부하고 있다.이밖에도 시에서는 문경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야간에 혼자 귀가하는 여성, 학생과 출향인의 노부모등 범죄 취약계층의 보호를 위해 전체 동지역 안전취약 지역 280개소에 블루투스 장치인 ‘귀갓길 안심이’설치, 스마트폰 앱을 통한 ‘실시간 자녀 위치전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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