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시가지 침수예방과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명륜동, 서구동, 중구동 일원에 2011년 12월에 착공한 ‘중구2처리분구 하수관로정비사업’과 2013년 10월에 착공한 ‘도시침수예방사업’에 대해 총사업비 837억원을 투입해 58㎞의 오수관로를 매설하고 5000여가구의 배수설비 공사를 계획대로 마무리했다.이번 공사가 완료된 지역은 침수예방과 함께 생활오수와 우수를 분리함으로써 각 가정마다 정화조 설치 필요성이 없어져 분뇨수거에 따른 불편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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