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읍 새마을3단체,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

청도군 청도읍 새마을3단체(협의회장 김경권, 부녀회장 윤영애, 문고회장 한상우)는 11일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쳐 주변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이날 새마을3단체 회원들은 청도읍 고수1리와 고수2리의 형편이 어려운 이웃 두곳을 찾아 노후지붕 수리, 도배장판, 집안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함께 참여한 이승율 청도군수는 “올해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 준 새마을단체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는 마음이 전해져 모두가 행복한 나날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