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달성군지회(회장 곽진섭)는 11일 오전 화원삼거리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소친절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행사는 화원삼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에게 물티슈 200개를 배부하면서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달성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곽진섭 회장은 “범군민 운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미소친절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친절의식 향상, 웃음이 넘치는 달성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는 평소 6.25 전쟁 참전용사 초청 효도잔치, 전쟁 당시 음식재현 시식회, 안보교육 및 법질서지키기 캠페인 등을 통해 시민의식 향상과 안보의식을 일깨워 주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