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국채보상기념공원 화합의 광장에서 ‘2016 중구 복지한마당’을 연다.‘2016 중구 복지한마당’는 ‘행복한 주민, 더 가까워진 중구의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중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신상윤)와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상윤)가 공동주관하고 △삼덕기억학교 △중구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대구고용복지+센터 △대구시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대구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 △근대로의여행과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해 폭넓은 복지 네트워크를 형성, 다양한 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지역복지 화합의 장’이 될 것이다.행사는 계명대학교 태권도시범을 시작으로 △개회식 △복지유공자 표창 △‘나눔 전달, 따뜻한 중구 만들기 캠페인’ △퍼포먼스 ‘주민과 함께 여는 중구의 미래’등이 펼쳐진다.또 39개의 부스운영과 일반자원봉사단의 각종 재능기부공연으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풍부한 축제의 시간이 마련돼 있다.한편 ‘중구복지 한마당’ 행사는 2008년부터 시작돼 매년 지역의 다양한 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을 공유, 직접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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