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농산물의 새로운 브랜드인 골드앤위 농산물 한마당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는 지난 6일 개막해 9일까지 4일간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개최 하였으며 삼국유사마라톤 대회와 연계 추진해 마라톤 대회 참여자 대부분이 축제장을 다녀가 전국적으로 군위 농산물을 홍보하는 효과를 거두었다.개막 행사로는 풍년농사를 기원 하고 군민의 안녕과 지역민이 하나되는  화합 의미를 담아 화합의 인절미 길게 만들기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군위군기관단체장, 지역주민, 관광객이 하나 돼 떡메로 떡을 쳐 길게 하나로 연결한 후 참석한 600여명이 나눠 먹으며 축제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 시켰다. 또한 이번 축제는 슬로건인 ‘메뚜기가 뛰어노는 가을 이야기’, ‘군위로 떠나는 신나는 가을 여행’ 이란 주제에 걸맞게 대구, 구미, 칠곡, 영천, 안동 등 인근지역에서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가족단위로 축제장 찾아 메뚜기 잡기, 미꾸라지잡기, 사과낚시, 사과껍질 길게 깎기, 농산물 경매, 추억의 트랙터 타기 등에 참여해 가족간의 사랑을 느끼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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