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봉화분관(분관장 최금열)은 12일 상운면 구천리 마을회관에서 맞춤형 미니이동복지관 행사를 실시, 교통취약지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 및 어르신 분들을 위해 세탁서비스(이불) 및 이동목욕, 이미용서비스 등을 제공했다.이번 행사는 마을 부녀회와 지역주민, 독거노인, 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의료원 행복병원 진료와 더불어 진행됐으며 지역 장애인 및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으며 먹거리도 준비해 이웃 간의 훈훈한 정을 나누고 이번 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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