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 아이디어 뱅크 그룹인 ‘시책개발기획단’이 최근 개통한 45.6㎞의 대한민국 대표 순례길 ‘한티가는 길’을 주말 탐방하며 현장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현장탐방은 앞으로 대한민국 대표 순례길이 될 ‘한티가는 길’을 탐방객 입장에서 직접 걸어보고 위험구간은 없는지, 안내 표시는 잘돼있는지, 구간별 불편함은 없는지 등을 창의적이고 장기적 시각에서 찾아내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시책개발기획단 5개팀 47명은 역사적 스토리에 따라 5개 구간으로 나눠진 ‘한티가는 길’을 각 구간(1구간 돌아보는 길, 2구간 비우는 길, 3구간 뉘우치는 길, 4구간 용서의 길, 5구간 사랑의 길)별로 탐방활동을 실시했으며 각 팀별로 보고 느낀 개선·보완할 점을 관리부서인 농림정책과로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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