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은 오는 19일 오후 영진전문대학교 정보관 1층 로비에서 2016년 ‘2030 청년일자리 취업박람회’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지역의 청년 실업문제에 영진전문대학교와 협력해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를 모집하고 관내 중소기업체에는 우수한 인재를 알리고 청년 구직자에게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와 채용규모는 의료기기 회사인 (주)디케이엠에서 영업직 사원 3명을 채용하는 것을 비롯해 22개사가 참가해 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총 5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또한 부대행사로 강북고용센터에서는 직업능력진단과 직업훈련정보, 실업급여, 고용촉진 장려금 지급 등 각종 고용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북구보건소와 대구직업전문학교 등 관련기관에서는 금연클리닉 운영과 이력서 작성에 필요한 증명사진을 무료로 촬영해 주고, 취업성공 패키지 등 기술교육 정보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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