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양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완료돼 낙양동 지역의 교통불편 해소와 낙후됐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됐다.상주시는 도심 내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의 낙양동 지역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07년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거점확산형 주거환경개선 시범사업’에 선정돼 2009년부터 2016년까지 104억원(국비 44억, 도비 12억, 시비 48억)을 투입, 도시계획도로개설 13개소 2870m, 상·하수도 정비, 남원동복지센터 건립, 녹색쌈지공원 조성, 주차장 2개소를 설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이번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낙양지구 내 도로가 확·포장됨에 따라 주민들이 그동안 불편을 겪었던 교통난과 주차난이 해소됐으며 또한 복지센터 건립, 주차장 설치, 공원조성 등으로 주민복지 실현과 도시미관이 향상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에 큰 효과를 거두었다. 상주시에서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 및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각종 사업을 유치, 발굴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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