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는 오는 11월까지 도시미관과 도로기능 회복을 위해 ‘도로적치물 집중정비’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도로적치물 정비는 주차문제로 이어지는 적치물에 대한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정비대상은 관내 간선도로와 이면도로에 적치된 폐타이어나 물통 등이다.남구청은 불법 적치물이 발견되면 이달 중으로 소유자에게 계도조치한 뒤 11월부터 집중 수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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