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17일 오후 경주 중앙시장에서 ‘경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최근 발생한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지역의 경제회복을 위해 조석 사장과 임직원 40여명은 경주지역의 대표적인 전통 재래시장인 중앙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청과류, 건어물, 생필품 등을 구매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한수원은 지난 5일 경주 성동시장에서 구입한 농산물 등과 함께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경주종합사회복지관과 경주지역의 소외계층에 전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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